주로 PC 온라인게임을 제작 및 개발, 서비스하는 사업을 세계 각지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부분유료화(F2P) 모델을 도입하여, 2003년 이후에는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 타이틀에 이 모델을 적용시켰습니다.
(*주: F2P란 Free-to-play의 약자로, 게임을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유저는 게임을 더 즐기기 위해 게임 내 아이템 등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항상 독창적이고 재미 있는 게임 개발뿐 아니라, 주주의 이해를 최우선으로 하여 주주 입장에서 가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일본 현지명: 아라드 전기)’와 ‘메이플스토리’가 넥슨의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입니다. 이 밖에도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서든어택’ 도 인기가 있습니다.
넥슨은 15년 이상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제작 및 개발, 서비스를 해왔고 아이템 과금에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생각하고 있는 동종업계의 경쟁사는 없습니다. 다만, 신규 플랫폼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넥슨 게임 콘텐츠는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전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신규 플랫폼에 진출할 기회가 있다면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로 유저가 매료되는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노하우를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아이템 기획 및 제공입니다. 다음으로 세 번째가 글로벌 사업 전개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넥슨의 게임 타이틀은 이 세 가지 강점을 통해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됩니다.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타이틀이 아직까지도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 타이틀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더욱 즐거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